서울인천지역 경제교육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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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서울 인천 지역경제교육센터는 21일 예금보험공사 강당에서 수도권 경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서울인천지역경제교육센터
4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성황 이뤄 /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간 경제교육 협력네트워크 구축 추진 /
수도권 취약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강화에 주력”
기획재정부 서울 인천 지역경제교육센터(이사장 이옥원)는 6월 21일 예금보험공사 강당에서 수도권 경제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주요 경제교육 기관을 비롯해 관련 학회와 언론 및 공공기관 등 수도권 소재 40여곳의 교육담당자 및 책임자 100여명이 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각자의 경제교육사업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경제교육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경제신문사,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등 다수의 기관들은 이날 발표에 나서 2023년도 사업 추진현황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경희대 황선하 겸임교수의 < AI시대의 경제교육과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어 일선에서 경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참석자들은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경제교육의 발전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기획재정부 서울 인천지역 경제교육 지정센터인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옥원 이사장은 “기획재정부가 전국에서 운영 중인 15개 지역경제교육센터는 취약, 소외계층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교 밖 경제교육의 일선을 책임지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지역거점 구축을 통한 경제교육의 확대발전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