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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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4-10-22 15:22 조회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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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은 2024년 부안군 사회적 경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들이 부안동초등학교, 부안다함께돌봄센터, 부안지역아동센터, 온가족다함께돌봄센터 등 4곳에서 201명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이 이윤을 추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을 교육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부안군민 누구나 사회적경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부안상설시장 인근 부안마실공영주차장내에 사무실을 열고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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