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삼양동복지센터와 금융취약계층 지원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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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5-01-27 09:32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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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9사진 왼쪽)과 정영호 서울 삼양동 종합복지센터장이 22일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제공]
[더이코노미=송현우기자]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이사장 이옥원)는 22일 서울 삼양동종합복지센타(센터장 정영호)과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관 이용자에 대한 무료 상담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의 SOS119 신용상담센터는 지난해 11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신설됐으며 연체 등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게 체계적인 재무,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멶서 개인회생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업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가 신용카드재단과 함께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재무상담과 선제적 채무조정 컨설팅, 각 기관의 다양한 복지제도 연계를 통해 금융 관련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은 "올해중 2000명 이상에게 5000회 이상의 상담을 실시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구제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위기 초기에 건강한 금융 생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간 자율로 사회적 신용위기에 대응하는 최초의 신용상담센터를 개설한 만큼 성공적인 운영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함은 물론, 앞으로 이 같은 민간의 지원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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