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네이버와 게임 접목한 금융상품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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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E 작성일24-06-22 18:35 조회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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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소재 네이버 본사에서 네이버 치지직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오른쪽)과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셀 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리은행이 자사 금융앱인 '우리WON뱅킹'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네이버와 지속 가능한 플랫폼 제휴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경제 활동을 모티브로 하는 금융교육 게임 콘텐츠 개발과 게임을 접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 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양사는 우리은행의 '우리WON뱅킹'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통해 고객들의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네이버와 함께 양사의 주력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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